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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국립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확정’ 환영 도청 신도시 의료환경 개선, 북부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오중기 위원장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료계와 대화할 것…
  • 편집국
  • 등록 2026-11-04 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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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위워장 오중기 모습)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이 4일 정부의 국립 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확정 발표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전체 100명 정원 가운데 전남 순천대 60명, 경북 경국대 40명 규모의 의과대학을 신설할 것을 확정 발표하고 1대학 1병원 원칙에 따라 국립 경국대와 안동의료원을 함께 지정해 도청 신도시에 안동의료원과 연계한 50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 설립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당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북의 오랜 숙원인 국립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로 경북도청 신도시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경북 북부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북도당은 “현재 인구 천 명당 경북의 의사수는 1.42명으로 전국 평균 2.28명보다 크게 낮고 서울 3.76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제때 치료받으면 살 수 있는 치료가능 사망률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서울이 29.6명인 반면 경북 영양군의 경우 107.8명에 달해 지방 의료 불균형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 북부권의 필수의료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내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북부권 거점인 국립 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며 “의과대학 신설은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OECD 기준보다 낮은 의사수와 수도권 집중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지방 필수의료 인력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정부의 국립 경국대 의과대학 신설 발표를 경북 도민 여러분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의과대학의 교육 설비와 교수진 부족 문제가 의료교육의 질적 저하와 의료 현장의 환경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료계와 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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